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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간도서 안내] 장정빈 원장님 33년 직장생활 선배가 들려주는 행복한 성공학 <하루를 일해도 사장처럼>(2011.5.11)

Author
kmpi
Date
2011-05-11 14:15
Views
63
본 연구원의 장정빈 원장님께서 책을 발간하였습니다.

많은 성원 부탁드립니다.



책 소개
33년 직장생활 선배가 들려주는 행복한 성공학
 
『하루를 일해도 사장처럼』은 CS 및 마케팅 전문가이자 경영 컨설턴트였던 저자가 33년의 직장 생활을 총정리하면서 후배 직장인들에게 꼭 들려주고 싶은 이야기만을 가려 뽑은 책이다. 사원에서 전문가까지 변화와 성장을 거치면서 겪어야 했던 결정적 순간들과 성공의 계기들을 통해 효율적이고 현명하게 직장생활을 할 수 있는 방법을 전한다. 특히 제목처럼 ‘사장처럼 일할 것’ 즉 오너쉽을 가지고 열심히 일할 것을 권하고 항상 원래의 목적을 잊지 말 것을 당부한다.


 
책속으로
단순히 ‘보이는 것’에서 ‘관심 있게 보는 것’으로 관점을 이동하면 누구나 놀라운 경험을 하게 된다. 평소 고민하던 문제의 해법을 전혀 관계없을 것 같은 곳에서 찾아내는 것이다. 이와 같은 아이디어 발상법의 하나가 ‘컬러배스color bath 효과’다. (p23)
 
중요한 것은 똑같은 전류가 흘러도 몇 촉짜리 전구이냐에 따라 밝기가 달라지듯, 내가 자극을 어떻게 받아들이느냐에 따라 많은 것이 달라진다는 사실이다. 자기 발전의 계기로 삼느냐, 아니냐는 전적으로 자신의 몫이다. (p40)
 
명함도 유통기간이 있다. 회사에 있을 때, 특정 업무를 맡고 있을 때에만 효과를 발휘한다. 대기업에서 잘나가는 자리에 있던 사람도 그때뿐이다. 회사를 나오거나 자리가 바뀌면 위상이 확 달라진다. 명함이 더 이상 유통될 수 없는 것이다. 따라서 우리는 명함의 유통기간이 끝나고 난 다음의 자신을 생각하며 남은 기간을 어떻게 채워갈 수 있을지를 심각하게 고민해야 한다. (p62)
 
남의 도움을 잘 받는 사람들을 보면 힘들 때나 즐거울 때나 누구에게나 돕고 베푼다는 공통점이 발견된다. 그들은 이제 막 승진한 임원이나 곧 물러날 임원을 차별하지 않는다. 승진을 축하하고, 그간의 노고에 감사하는 선물을 보낸다. 하지만 선물의 의미는 다를 것이다. 떠나는 사람에게 보내는 선물은 더욱 돋보인다. (p73)
 
멀쩡한 신사가 예비군복만 입으면 아무데서나 드러누워 잠을 자는 것도 자신의 이미지에 스스로 넘어간 탓이다. 우리가 좋은 이미지를 갖추고 유지하기 위한 노력을 아끼지 말아야 하는 진정한 이유가 여기에 있다. (p95)
 
어떤 사람이 당신과의 관계를 얼마나 소중하게 생각하는지는 그가 주로 어떤 상태에서 당신을 찾는지, 평소에도 늘 친절하고 호의를 베푸는지, 그리고 아쉬울 게 없는 상황에서 어떤 태도를 보이는지를 살펴보면 금방 알 수 있다. 다른 사람들 역시 동일한 방식으로 당신을 평가할 것이다. (p114)
 
연봉제를 도입한 회사들이 흔히 취하는 조치가 있다. ‘연봉 기밀주의’다. 자신의 연봉 말고는 알려고 하지도 말고 알려주지도 말라는 것이다. 심지어 연봉을 누설하면 퇴사의 사유가 될 수도 있다는 협박 문구를 계약서에 포함시키는 곳도 있다. 하지만 이는 보상 차원에서 생길지 모르는 문제를 해결하는 묘수가 될지는 몰라도 정수가 될 수는 없다. 비밀을 지키기도 쉽지 않으려니와 무엇보다 조직 내 신뢰감을 조성할 수 없기 때문이다. 투명하고 공정한 성과관리만이 의욕을 불어넣고 신뢰를 쌓을 수 있다. (p132)